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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희 님의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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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요청한다는 것은 강하다는 뜻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강하다는 뜻이다. 약함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다.모든 것을 스스로 하려고 한다면 성공을 거둘 수 없을 뿐만 아니라,일하는 과정에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나는 똑똑한 사람을 발굴해서 권한을 위임하고, 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끔 내버려둔다.직원들을 더 많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20.
남의 평가에 신경쓰느라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인생은 한번 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다른 사람들에 대해 .. 공감수 0 댓글수 0 2020. 1. 6.
통제하고 싶다면 통제권을 내어주라 자신의 권한이 제거됐다고 인지할 때 사람들은 저항하는 성향을 보인다. 반대로 자신의 권한이 확장되고 있다고 인지하면사람들은 그 경험을 수용하고 보람을 느낀다.역설적이게도 통제권을 내주는 것은 강력한 영향력 행사의 도구다.통제권을 제공하는 것,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9.
문제를 가져오려거든 해결책도 가져오라' 라고 말하지 말라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해결책을 찾도록 문제를 공개하는사람들을 처벌하지 않고 포상하는 문화를 형성하라.그러자면 먼저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하는 잘못된 격언들을경계해야 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문제를 가져오려거든 해결책도 가져오라’는구닥다리 경..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9.
불편, 갈등, 변화를 환영하라 변화하는 상황에 자신과 조직을 적응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CEO는불편, 갈등, 변화를 환영하는 법을 배운다.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배우고 있지 않거나 빨리 변화하고 있지 않는 것이다.조직을 이끌 때 불편한 상황에 놓이는 것이 실제로는 일종의 목표이다.그러한 압력과 변화 사이를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1. 19.
나와 다른 생각은 불편하지만, 나를 키운다 나와 다른 의견과 시각은 호감을 주지 못한다.누군가 우리의 의견을 반박하면 기분이 좋지 않다.하지만 더 나은 결정을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런 다양한 의견이다.자기 생각에만 빠져 있으면 그릇된 판단을 내리기 쉽다.의도적으로 낯선 사고방식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9. 23.
지적 능력이란 박학하다는 것과 현명하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지적 능력은 단수한 축척된 정보를 의미하지 않는다지적 능력은 주어진 정보에서 연관성을 읽어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7. 19.
덤벼봐야 기회인지 알 수 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조금씩 생겨날 거라고 한다 그렇다면 언제 그 기회가 올까 내게 맞는 기회가 왔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직접 덤벼 보기 전에 그게 적당한 기회인지 과연 알아챌 방법이 있을까? -장강명 산 자들, 새들은 나는 게 정말 재미있을까 중-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17.
스트레스가 조직을 강하게 만든다 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 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야마..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7. 6.
글쓰는 일은 언어와의 싸움이다 첫째. 단어를 많이 알아야하고, 둘째. 단어의 개념을 명확히 파악해야하고, 셋째 단어의 활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기본적인 행위의 첫 번째가 국어사전을 부지런히 찾는 것이고, 두 번째가 좋은 책들을 많이 읽는 것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6.
잠언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나눌 인생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다 인간의 가장 크 어리석음 중의 하나는 남과 자기를 비교해가며 자꾸 불행을 키우는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6.
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으로 정의했다.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6.
보이는 것만이 차별이 아니다 이 세상 어딘가에 차별 없는 나라가 있겠는가? 법률로 금지하는 것은 어쩌면 가능하겠지 '나는 차별 따위는 안 합니다.' 라고 각자에게 입 끝으로만 서약하는 것도 어쩌면 가능할 수 있어 하지만 마니너리티를 배제히는 보이지 않는 힘은 그런 것과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얘기야 따돌림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실수와 혼란 때문에 성장한다 지식만큼 무지에도 성공만큼 실패에도 가치를 두라 빛뿐 아니라 그림자도 '나'다 = 날 것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사랑하라 자기 안에 있는 생경한 모든 것을 반갑게 맞아 들이면서 바깥에 있는 생경한 이들도 똑같이 맞아들여라 효율성을 뛰어넘는 가치 있는 원대한 일을 찾아라 폭력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참된 사유가 절실하다 자본주의라는 괴물에 넘겨진 오늘날의 사회는 무엇을 바라는가? 이 사회는 두 가지를 바란다. 할 수 있다면 시장에 나온 상품을 사는 것 그리고 그럴수 없다면 조용히 있는 것, 이 두 가지를 위해서는 결코 정의의 이념, 다른 이해의 이념, 터무니없는 생각 따위는 가져서는 안 된다. 글런..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정체성은 일치보다 갈등과 고민으로 규정된다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의 윤곽을 그릴 때 흔히 공통된 특성을 길게 열거한 목록을 작성한다 잘못 생각한 것이다. 오히려 공통된 갈등과 고민으리 목록을 작성하는게 낫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3요소 전쟁의 3요소: 토지 생산수단 정보 타락의 3요소: 성 돈 권력 반동의 3요소: 노동 가족 국가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여성의 지위변화 농경사회 -전통사회-에서 여성은 가정의 하녀였고 자본주의 사회에선 사회-자본-의 하녀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민주의의와 governance의 가장 큰 차이는 주체와 권력 민주주의는 권력이 민중에게 있음을 분명히 하고 민중권력의 강화를 지향한다 그러나 거버넌스에는 그런 가치 지향적 목표가 없다. 원활한 합의체계의 작동 그리고 그것을 통한 갈등관리 그 자체가 목표일뿐이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권력 밖에서 새로운 힘들을 창출해 낸다면 거버넌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가장 나쁜 교육이란 가장 나쁜 교육은 아이의 의지와 당신의 의지 사이에서 갈등하게 하는 것 질문할 때까지 기다려라 답은 아이의 감각을 자극한 그 대상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서둘러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만 서둘러 요구하는 일도 없게 된다. 빨리 가르치려는 욕심이 아이로 하여금 약속을 남발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5. 17.
남의 평가에 신경쓰느라 남은 생애를 허비하지 말라 인생은 한번 뿐이고, 너의 인생도 끝나가고 있다.그런데도 너는 네 자신을 존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너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마치 너의 행복이 달려있다는 듯이다른 사람들의 정신 속에서 너의 행복을 찾고 있구나.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행하는 일이 아니라면,다른 사람들에 대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4. 30.
편안하게 반대할 수 있는 문화 만들기 조직 내에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용납하지 않으면외부인이 당신에게 괴로운 질문을 던져대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생존의 문제에 직면한다.침묵의 문화가 가장 위험하다. 반대의견은 권장되어야 한다.- 나이젤 트레비스, ‘챌린지 컬처’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6.
파괴와 폐허가 새로운 창조의 씨앗이 된다 파괴와 폐허가 새로운 창조의 씨앗이 된다 폐허는 복원이나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유혹한다.갱신되고 개혁되기 전에 죽음과 거부의 시간이 있어야 한다.풍경이 거듭나기 위해서는 구(舊) 질서가 죽어야 한다.- 미국 조경학자 존 B. 존슨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3. 26.
나를 이기는 사람이 되어야 "남을 이기는 자는 지혜롭고, 나를 이기는 자는 밝다.남을 이기는 자는 힘이 세고, 나를 이기는 자는 강하다.만족할 줄 아는 자는 부유하며 힘껏 실천하는 자는 뜻이 있다.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리지 않는 자는 오래가고 죽어도 사라지지 않는 자는 장수한다.” 노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 25.
사소한 친절과 배려가 인생을 바꾼다. 우리는 손길, 미소, 따뜻한 말 한마디, 경청하는 귀, 진솔한 칭찬,사소한 애정 표현의 위력을 과소평가하기 일쑤지만,이 모든 것은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잠재력이 있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2. 7.
질문이 주인의식을 만든다 대부분의 업무는 질문에 의해 진행한다.지시를 내리면 그 일은 내일이 되고, 그 지시를 받는 사람은 그저 내가 시킨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반대로 질문을 던져서 본인 스스로 그 해답에 따라서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그것은 내가 시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본인의 일을 한 것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12.
남과 다라고 괴짜 같아야 비범해질 수 있다 비범한 성취자들은 자신이 다르다거나 괴짜로 비친다 해도 마음이 편하다. 평균적인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이것이다.다른 차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선택과 다르고다른 사람이 걷는 길과 다른 길을 간다는 의미이다.다른 것은 처음에는 이상한 것으로 보일 수 있음을 이해한..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1. 1.
물질을 사랑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나는 사치를 싫어하고 절제를 실천하며 살아왔다. 좋은 옷을 입고, 빠른 말을 타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거느리면 자신의 전망이나 목표를 잊기 쉽다. 그런 사람은 노예나 다름없으며, 반드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 징기스칸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0. 10.
권력엔 늘 악마의 유혹이 존재한다. 권력은 권력자로 하여금 그것이 그대로 자신의 인력이라 믿게 만든다 또 주위에 모여드는사람들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고 믿게 만든다 권력은 자아도취에 빠지게 만들고 그 마력이란 때로 목숨과 바꿀만큼 강력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16.
공산당 선언 근본 사상 각 역사적 시기의 경제적 생산과 거기에서 필여적으로 파생되는 사회조직은 그 시대의 정치사화 지성사의 토대를 이룬다. 이에 상응해(원시적 토지 공유제가 해체되고 나서) 모든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 즉 다양한 사회 발전 단계에서 피착취 계급과 착취 계급, 피지배 계급과 지배 계..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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