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베푼 사람이 속으로 자신이 한일을 의식하지 않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면
한말의 곡식도 만 섬의 값어치가 있으나
재물로 남을 돕는 사람이 자신이 한일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이 보답해주기를 바란다면,
비록 수많은 재물로도 하찮은 공로 하나 이루기 어렵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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