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야기

[스크랩] 개인기술-드리볼/패스/헤딩

장덕희 2010. 4. 13. 17:20

드리블

상대에게 공을 빼앗기지 않으면서 이동하는 기술이다. 드리블은 재빠르게 이동하여 골 가까이에 슛할 기회를 만들거나, 동료에게 패스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공을 발의 안쪽, 바깥쪽, 발등 부위로 툭툭 밀어내듯이 하며 전진한다.

·드리블의 기본

공을 밀 듯이 찬다 : 드리블을 할 때는 공을 자신이 충분히 잡을 수 있도록 1∼2m

앞으로 차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강하게 차지말고 가볍게 밀 듯이 차야 한다.

공을 주시하면서 주위 상황을 살핀다 : 드리블하면서 고개를 들어 동료나 상대 팀

수비자의 움직임을 파악해야 한다.









[향상 비결]

* 공을 밀고 나가는 기분으로 자주 타치 하면서 공과 일체가 되도록 한다.

* 상체는 가볍게 앞으로 기울이고, 눈은 공만 보지말고 3∼4m 앞을 보도록

하여 간접 시야를 넓힌다.

* 공과의 간격은 60∼100cm를 넘지 않도록 한다.

* 발목은 긴장시키지 않도록 하고, 언제든지 방향 전환이나 정지할 수 있도록

드리블한다.

* 공은 상대 선수쪽에서 볼 때 먼 쪽의 발로 가지고 있도록 한다.

* 드리블 속도와 방향에 변화를 준다.

* 드리블을 할 때 몸속임(훼인트) 동작을 사용한다.

[드리블 연습하기]

▶ 발 안쪽, 발 바깥쪽, 발등으로 공을 툭툭 밀어내는 동작을 익힌 후, 속도와 방향을

변화시키면서 드리블하는 연습을 한다.

 

 

 

패 스

패스는 두 사람 이상이 서로 협력하여 공을 주고받으며 공격하는 기술이다.

·패스의 기본

자기편에게 정확하게 보낸다 : 패스를 실패하면 상대편에게 공격기회를 주게 되므로

정확하게 보내야 한다.

받기 쉽도록 보낸다 : 패스를 받을 사람의 위치,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 등을 고려하여

받기 쉽게 보내야 한다.

주위 상황을 파악한다 : 패스를 받을 동료와 상대편 수비자의 위치를 파악하여 정확한

패스가 되도록 한다.

 

[패스의 기본 동작]

* 두사람, 세사람이 짝을 지어 10m 정도 거리를 두고 패스와 트래핑을 연습한다.

 

헤 딩

날아오는 공을 이마 부위를 사용하여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기술이다. 패스나 슛, 방어 목적을 위해 사용한다.

·헤딩의 기본

이마 중앙 부위로 공을 맞힌다 : 이마 중앙 부위 이외의 곳을 사용하면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내기 어렵다.

공을 끝까지 바라본다 : 날아오는 공이 무서워서 공이 이마에 닿기 전에 눈을

감아버리면 정확히 이마에 공을 맞힐 수 없다.

 

 

 

 

 

 

 

 

 

[향상의 비결]

(1) 턱을 끌어당겨 목을 고정하고

공으로부터 눈을 떼지 말 것.

(2) 무릎을 굽히고 상체를 뒤로 젖혀서 전신을 사용하도록 하며, 공은 중심에서 약간 위를 세게 때리듯이한다.

(3) 점프헤딩인 경우에는 낙하지점을 잘 포착하여야 한다.

[헤딩을 연습하자]

 


 

출처 : 싸커코리아
글쓴이 : 싸커코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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