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

허물을 벗고 살아가라.

장덕희 2012. 12. 20. 09:58

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완전히 이와 같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니체, [니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