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로 만든 커다란 삽을 움직여 땅을 파거나 삽 대신에 정을 달아 아스팔트 또는 바위 따위를 깨는 중장비를 흔히 '포크레인'이라고 한다.
'포클레'인'이 규범 표기로 정해져 있지만, 이것은 프랑스의 제작회사인 '포클랭'(poclain)사의 이름에서 나온 것이다.
포클레인은 '삽차'로 순화되었는데, 영어권에서도 비슷하게 '유압식 삽'이라는 뜻의 '하이드롤릭 셔블'(hydraulic shovel)이라고 하니 상통하는 바가 있다.
이를 흔히 '굴착기' 또는 '굴삭기'라고도 하는데, 굴착기가 바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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