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완벽함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레이첼 나오미 레멘, ‘할아버지의 기도’에서
'오늘의 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듣기 (0) | 2011.06.23 |
---|---|
낯설게 보기 (0) | 2011.06.23 |
어리석은 사람도 남의 잘못을 찾는 눈은 정확하다 (0) | 2011.06.16 |
천재가 되는 길 (0) | 2011.05.26 |
대하기 어려운 상대는 나를 단련시킨다. (0) | 2011.05.20 |